발성의 기본원리와, 직업과 관련한 전문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합니다.
들이마신 숨이 다시 폐로부터 나올 때 성대를 진동시키고
구강, 비강 등에서 공명된 후 혀와 입술 등의 조음기관을 통해 발음되어 나오는 것이 발성의 생리적 작용입니다.
목소리의 문제가 생긴 경우 호흡, 발성, 공명, 조음 등에 관여하는 기관의 기능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전체적인 음성문제를 교정한 뒤, 개인별 증상과 직업과 관련하여 심화훈련이 이루어집니다.
호흡 | 발성 | 공명 | 조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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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이완 | - 성대근 이완 | - 두성공명 강화 | - 양순음, 치찰음 등 자음훈련 |
- 재조정 | - 윤상갑상근 조정능력 배양 | - 흉성공명 강화 | - 유창성 향상 |
- 강화(복식호흡) | - 갑상피열근 강화 | - 흉성과 두성공명의 조절 능력 | - 액센트 조절능력 |
- 성역(Voice Range)의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