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 4-5년전에 치료를 지방에서 서울로 왔다갔다 하면서 받았어요! 그때 후기를 못남겼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남깁니다 학창시절 고등학교쯤 갑자기 책읽기나 음악시간 노래부르기 발표시간만 되면 너무 떨어서 우는 목소리가 나와서 정말 창피하고 공포의 시간이었어요ㅠㅠ 그 뒤로 대학교도 프리젠테이션 발표하는 시간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정말 ㅠㅠ안나간적도 있어요.. 동네병원에 가보니 연축성발성장애 같다고 퓨르르 입술 푸는 그런거 많이 하라고만 하시고 다른 처방이 없기도 해서 검색하면서 서울로 치료 받을러 오게 되었습니다 1회차 치료받고 목이 편안한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내가 잘못 소리를 내고 있었구나 많이 깨닫고 원장님이 가르켜주신 발성법 연습도 많이해서 점차 좋아지는게 느껴졌어요! 지방이라 자주 못와서 화상으로도 하고 일이 바빠져서 다 치료는 못하였지만 나아지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서울로 막 상경도 하고 꾸준히 하면 정말 좋아질 거란 믿음이 있어서 한 동안 못한 치료 다시 더더 좋아질수 있게 다시 조만간 치료받으러 가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