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 사는 40대주부입니다. 지금껏 아무이상도 없던 목소리가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때문에 호흡곤란과후두염에 걸렸고 그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비인후과를 5곳이나 가고 한의원가서 치료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종합병원을 갔더니 음성치료를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중요한것은 제가 사는곳에는 음성치료를 하는 곳이 없다는 거였어요 목소리 안나오는 것도 힘든일인데 아직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서울까지 치료받기위해 다녀야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던중 인터넷검색을통해 알게된 서동일 음성클리닉에 전화상담을 했더니 화상전화로 치료할 수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그렇게라도 해야겠다 생각하며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원장님이 알려주신 발성법을 연습하고 치료의 횟수가 늘어갈수록 제 후두부분에 힘이 생기고 목소리도 회복되가는 것이였습니다 이젠 절망에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원장님께도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더 열심히 치료받아 예전목소리로 돌아갈 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혹시 저처럼 지역에 계셔서 치료에 고민하고계시는분이 계시다면 화상치료를 이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