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전>
2년 반 전에 희귀병(경추뼈가 인대로 변하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목에 관을 넣고 경추수술을 받은 후 6개월 간 전혀 말이 나오지 않았음. 
약을 복용하면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으나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기 시작함. 
보톡스를 5회 가량(2~3개월에 한 번씩) 투여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 짧아져 다른 치료방법을 찾던 중 음성치료를 알게 되어 내원함 

< 6회치료 후>
보톡스를 맞기 위해 3개월 만에 이비인후과를 찾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목소리가 괜찮으니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으며 오전에는 떨림이 없는 목소리가 나와 정상적인 전화통화를 할 수 있고 통화를 할 때 목소리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됨